김지하 1주기, 추모문화제 열린다…'심포지엄·서화전·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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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하 1주기, 추모문화제 열린다…'심포지엄·서화전·공연'저항 문인으로 기억되는 고 김지하 시인 1주기를 맞아 고인의 삶과 업적을 기리는 추모 문화 행사가 열린다.
4일부터 9일까지 인사동 백악미술관에서 김지하 시인이 직접 쓴 붓글씨와 서화 작품을 대중에 공개한다, 4일 개막행사 때는 유홍준 명지대 석좌교수가 해설을 맡는다.
서화전 전시총괄을 맡은 유홍준 교수는 "요즘 사람들이 1970년대 김지하를 잘 모르는 것이 안타깝다"며 "1970년대 발표한 문학뿐만 아니라 7년에 걸친 긴 감옥살이 속에서 보여준 투쟁, 그 속에서 싹 틔운 생명사상 등이 우리 역사에서 어마어마한 자산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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