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위, 허술한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시스템 손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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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허술한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시스템 손 본다최근 전국연합학력평가를 본 학생들의 정보가 무더기로 유출되고,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 책임자 65%가 2년 미만 경력자로 드러나는 등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관리가 허점을 드러낸 것과 관련해, 정부가 공공기관 정보보호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7일 정보보호 관련 부처들과 함께 '개인정보 정책협의회'를 열고, '공공부문 집중관리시스템 개인정보 안전조치 강화계획'을 발표했다.
공공기관이 보유한 시스템의 개인정보 보유량, 개인정보 취급자 수, 민감정보나 주민등록 정보 처리 여부 등을 기준으로 집중관리시스템 1515개를 선정해 강화된 안전조치 의무를 부과하는 게 뼈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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